다정하게 성을 이야기하는 공간 Love my body and mind.
여성들의 몸과 마음 돌봄 공간 안전한 대화 쉽고 재미있는 성교육
이제 나와 더 친해질 시간이에요.
다정한 연구소가 함께 할게요
다정한 연구소는
“다정하게 성을 이야기하며, 어린이와 여성들을 위한 교육을 제공합니다.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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다정한 연구소 커뮤니티 가이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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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는 나이, 성별, 성적 지향, 성 정체성, 장애여부, 출신지역, 혼인 여부, 가족관계, 경력 등에 관계없이 동등하며, 서로를 존중하고 평등한 관계를 지향합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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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이에 상관없이 기본적으로 존댓말을 사용하며, 호칭은 자신이 불리고 싶은 호칭으로 부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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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로의 이야기를 판단하지 않고 경청하며 들어줍니다. 떨리는 마음, 쉽지 않은 마음 모두 이해하며 듣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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나의 이야기를 내가 꺼낼 수 있는 만큼만, 안전하다고 느끼는 만큼만 나눠 주세요.
작은 용기, 큰 용기 모두 용기입니다. 당신의 소중한 용기만큼만 이야기해주셔도 충분해요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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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곳에서 나눈 이야기는 이곳에서만 간직하기로 해요 우리
(‘BIYN 성평등 약속문’을 일부 참고하였습니다)
다정한 연구소 소장
안녕하세요.
다정한 연구소 소장, 전소라입니다.
저는 이런 사람이에요
나랑 잘 지내는 게 평생 숙제이자 취미인 사람.
하나를 알면 열을 알려줘야 하는 사람.
어린이와 여성이 행복한 세상을 꿈꾸는 사람
여성으로 살았지만, 여성의 몸을 너무 몰랐던 사람. 그런데 막상 알고 보니 별 거 아니어서 억울했던 사람.
여성들에게 자신의 몸과 성에 대해 올바로 알도록 도와주는 언니이자 여동생이고 싶은 사람.
함께 이야기 나누는 시간이 우리를 더 행복하게 해 줄 거라고 믿는 사람. 그래서 자꾸 이야기하자고 부르는 사람.
연구소 소장의 이야기
“내 몸과 친해질 기회를 이제 나에게도, 너에게도 주고 싶다.”
저의 오랜 고민이기도 했고,
성교육을 해야겠다고
마음먹었던 계기이기도 하죠.
저조차도 제 몸에 대해 알려 하지 않았고,
알고 싶어 하지 않은 채로 오래 살았기에-
내 몸과 성을 올바로 알고 마주하기가
쉽지 않다는 것을 잘 알고 있어요.
그러나 피하고 싶었던 제 몸과 마주할수록
몸과 마음이 하나로 연결되고,
보다 온전한 '나'로 살아올 수 있었어요.
여전히 그렇게 사는 법을 터득해가며,
익혀가는 한 사람이자 여성으로,
다른 여성들에게도 이런 시간을
선물해 주고 싶은 마음으로 준비했습니다.
더 많은 언니, 여동생들과
몸과 성에 대해 다정하게 이야기 나누고 싶어요
우리 안에 있는 무궁무진한 이야기를 다정한 연구소에서 함께 나누어요!
다정한 연구소 contact@dajeonghan.kr
인스타그램 @dajeonghan_lab